제목 | 슈퍼주니어, 자카르타 콘서트 성황 "기다려준 E.L.F. 기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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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도네사아문화원 | ||||||||||||
작성일 | 22-09-19 17:37 | ||||||||||||
슈퍼주니어는 9월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JAKARTA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 인 자카르타)'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9년 '슈퍼쇼 7S' 이후 3년 만에 콘서트로 자카르타를 다시 찾은 슈퍼주니어는 독보적인 에너지와 무대 매너를 발산했다. '슈퍼쇼 9' 시즌의 새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는 서울, 태국,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도 관객들의 만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Mr. Simple (미스터 심플)', 'House Party (하우스 파티)', 'Devil (데빌)', 'Black Suit (블랙 슈트)', 'SORRY SORRY (쏘리 쏘리)' 등 히트곡 무대부터 올해 발매한 'Callin' (콜린)'과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의 타이틀곡 'Mango (망고)'를 비롯한 다수의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곡마다 색깔을 달리 하는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무대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K.R.Y., D&E, 이특·신동·시원 등 3색 유닛 무대와 현지 맞춤형 토크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앙코르곡 '행복'까지 총 23곡의 풍성한 무대가 눈을 뗄 수 없는 행복감을 안겨줬다.
출처 :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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