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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도네시아 장관, 준우승에도 엄지 척 “신태용 체제에서 인니 미래 밝아”
작성자 인도네사아문화원
작성일 22-01-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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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포라 아말리 인도네시아 청소년체육부 장관이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에서 준우승을 거두고 돌아온 신태용 감독의 지도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끌고 2020 AFF 스즈키컵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최다 우승팀 태국과 결승에서 만난 인도네시아는 1차전에서 0-4 완패를 당했다. 2차전에서는 2-2 무승부를 거두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1,2차전 합계에서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스즈키컵 첫 우승 도전이 좌절됐는데도 불구하고, 신 감독을 향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큰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인도네시아 축구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인도네시아의 아말리 청소년체육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매체 ‘세팍볼라’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부분 어리다. 하지만 신 감독의 지휘 아래 놀라운 발전을 이뤄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신 감독은 전술과 전략은 물론이며, 체력, 정신력, 팀워크 등 전체적으로 발전시켰다”라고 흡족해했다.

신 감독은 지난 2019년 4년 계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신태용 감독에게 A대표팀을 비롯해 U-23, U-20 대표팀을 모두 지휘하도록 전권을 맡겼다.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연기된 FIFA U-20 월드컵을 내년에 자국에서 치른다. U-20 월드컵 역시 신 감독에게 주어진 중요한 임무다.

이에 대해 아말리 장관은 “신 감독과 계약을 맺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의 선택을 지지한다”면서 “신 감독은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고, 독일 대표팀을 꺾기도 했다. 우리 선수들도 신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많은 발전을 이뤘다”라며 신 감독이 내년 자국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출처: 베스트 일레븐 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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